2023년 4월, 불광천에서 찍은 사진. 따스한 봄 햇살과 아름다운 경치는 참새 가족들도 나들이를 나오게 한다. 나도 저렇게 걱정 없이 나들이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3은 끝났지만 대학교 1학년 1학기 신문사에서 기사를 쓰며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 1년이 지난 지금 난 아직도 저 참새들이 부럽다.
[자세히 보러가기]2024년 4월, 집 근처에서 찍은 사진. 평소에는 별 볼일 없는 장소였지만, 카메라를 들고 개나리와 눈을 마주친 순간, 개나리는 나에게 좋은 피사체가 되어 주었다. 덥기만 했던 햇빛도 오늘은 훌륭한 조명이 되어 주었다. 햇빛은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인의 명령을 기다리던 외장 플래시가 쉴 수 있게 했다.
[자세히 보러가기]2024년 4월, 성북천 희망의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 그동안 봐왔던 성북천의 모습은 수업이 끝났거나, 신문사에 퇴근한 후 봐왔던 어둠 속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오늘, 잠깐 시간을 내 쳐다본 성북천의 모습은 매년 출사를 나가는 불광천만큼이나 아름다웠다. 내년도 이곳에 사진을 찍으러 와야겠다.
[자세히 보러가기]우주에서 온 선물
대체 역사, 판타지 세계관
소련은 미국과의 체제 경쟁에서 서서히 뒤쳐지고 있었다. 이대로면 공산주의의 패배는 분명해 보였다. 하지만 1982년 소련에서 마법이 최초로 발견되자, 소련은 마도공학을 통해 미국을 추월하게 된다. 과연 마법은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그 이야기를 살펴보자.
일렁이는 별빛으로
완전 창작, 판타지 세계관
성간 문명으로 발전한 인류. 많은 기대 끝에 우주로 발걸음을 내딛었지만, 어디선가 날아온 의문의 공격에 조사선은 격침됐다. 조사선을 공격한 정체불명의 초과학적 괴생명체, 죽은 줄 알았으나 초인이 돼서 살아 돌아온 천문학자.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
천국 연방 (예정)
완전 창작, 현실적 세계관(일부 종교적)
인간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여러 종교들은 여기에 대해 각자만의 사후세계를 주장한다. 자신의 사후세계만이 실존한다고 싸우는 종교들. 하지만, 모든 종교의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면? 심지어, 무교를 위한 사후세계마저 존재한다면? 그건 어떤 느낌일까?
활동명 SILENT BLUE, 본명 심민섭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2005년생으로, 올해로 대학교 1학년입니다. 사진은 12년 전부터 찍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은 것은 약 8년 정도 되었습니다. 제 주변에 펼처진 것을 카메라에 남긴다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어 나가고 있습니다.
쓰는 장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편집 컴퓨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SILENT BLUE의 공식 웹페이지입니다. 현재 부족한 실력으로 느릿느릿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사이트를 어느 정도 완성하기 전까지는 아래 연락처란의 네이버 블로그나 트위터 계정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silentblue.photos
티스토리 블로그: https://tistory.silentblue.photos
트위터(공식): @SILENT_BLUE_Pic
트위터(개인): @AltairOnTheLake
디스코드(개인): 알타이르(사용자명: altaironthelake)
이메일 주소: silentblue@silentblue.photos